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의식의 사람 (문단 편집) === 의식이란? === 시간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는 '''__의식__'''이라 불리는 춤 비슷한(...) 무언가. MGS3의 플레이 동영상에서 유래되었는데, 주로 삐뽀사루 가면이나 악어모자[* HD 버전에서는 해당 아이템이 삭제되어서 악어모자로 대체했다. 2022년에 디버그 모드로 가면을 되살리면서 다시 삐뽀사루 가면으로 돌아왔다.][* 이 악어모자를 쓴 상태에서 플레이하며 의식을 벌이다가 적병이 "뭐하는 거냐?" ('''何'''をしている, 나니오시테이루) 라는 말을 하면 탄막으로는 "악어 하고 있다!" ('''ワニ'''をしている, 와니오시테이루) 라는 답이 나온다(...). ~~교리문답~~ ] 같은 이상한 장비를 착용한 상태에서 횃불 같은 이상한 장비를 들고 제자리서 빙글빙글 돌거나 벽에 기댄 상태로 좌우 스텝을 밟는 행동이 대표적인 예다. 이런 행동이 『의식』으로 불리게 된 건 이런 일련의 동작이 마치 불꽃의 정령을 소환하는 모습처럼 보인다는 이유에서다. 업로더의 통칭이라 할 수 있는 '의식의 사람'의 유래가 바로 이것. 사실 업로더의 의도는 ([[메탈기어 솔리드 3]]의 배경이 [[소련]]이기 때문에) '''[[코사크 댄스]]'''를 연상시키기 위한 행동이었다고 한다. 《[[메탈기어 솔리드 V 그라운드 제로즈]]》에서는 네타용 아이템이라고 할 만한 게 전혀 없기 때문인지, 초반에는 어쨌든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행동으로 대체하고 있었다. 그래도 팬텀 페인 발매가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는 새로운 네타 아이템으로 C4 스위치를 찾아낸 모양.[* 보스의 진지한 옆얼굴, 그리고 옆에서 마구 연타하는 ~~촐싹대는~~ 스위치의 미스매치가 일품.] 그 외에도 시청자를 즐겁게 해 줄 만한 동작을 여러 방향으로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. MGSV:GZ의 영상을 보면 그런 다양한 시도의 흔적을 찾아볼 수 있다. 예를 들어 지프를 두 바퀴 만으로 사이드 회전 주행을 하면서 날아오는 총탄을 막는다던가, 죽어가는 타겟 앞에서 수면 마취탄에 잠든 병사를 파이어맨즈 캐리로 어깨에 메곤 제자리를 돈다던가,[* 이 때, 죽어가는 타겟이 권총으로 최후의 발악을 하는데, 정작 그 총탄을 맞는건 어깨에 멘 적(...).] 적을 제압 후 붙잡아 바닥을 쓸면서 빙글빙글 돈다던가 등등. 또는 빈 탄창으로 보초의 머리를 기절할 때까지 맞추고, 파이프 두 개 사이로 빈 탄창을 집어던져 --물리엔진을 엿먹여서-- 계속 소리가 나게 한다던가, 총으로 시선을 끈 뒤 길가로 유도하여 지나가는 인공지능의 차에 치여 죽게 한다던지, 보초 둘을 일정 간격으로 겹치게 만든 뒤 CQC로 한 명을 끌어 넘겨 처리하고 나머지 한명은 자동적으로 끌려와 허공에서 빙빙 돌다가 땅에 처박히게 만들거나 적 병사를 제압한 상태로 앉았다 일어났다를 반복하다가 절묘한 타이밍에 암살해서 허공에 나이프를 긋는데 병사가 죽는 버그를 사용하는 등의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한다. 팬들은 흔히 [[기어와라! 냐루코양|우주 CQC]], [[더 월드(죠죠의 기묘한 모험)|더 월드]], [[AC북두|바스케]]라고 부른다. [[https://youtu.be/84lqU5nwfig|한 번 감상해 보자]](1:00을 주목하자). --7:25도 주목하자-- --불장난 댄스-- 《[[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]]》에서는 액셀레라민의 리플렉스 모드를 활용한 슬로우 모션 연출을 자주 활용하고 있으며,[* 주로 폭발 연출에서 자주 써먹는다. 일명 '워~허~'로 불리는 그 연출.] 특정 상황에서 다른 곳으로 순간이동이 가능하다는 버그를 활용한 일명 '워프 버그'를 발견하여 연출에 써먹고 있다. 《[[데스 스트랜딩]]》에서도 의식 퍼포먼스가 이어졌으며, 브리지스 모자를 쓰고 제자리에서 빙글빙글 도는 것으로 의식을 치르고 있다. [[고스트 오브 쓰시마]]에서도 잠깐 의식을 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